2013년 5월 28일 화요일

직박구리_쌍문역사산책길


직박구리라는 새 이름은 시끄럽게 우는 새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옛날 시골에선 역시 시끄럽게 떠들어 댄다고 '떠들이 새'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지요.
기후와 환경이 변화하면서 생태계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도시와 농촌, 산간지방을 막론하고 개체수가 눈이 띄게 늘어난 텃새가 직박구리입니다.
도시지역에 많이 심는 작은 과일나무가 직박구리에겐 아주 좋은 먹이가 됩니다. 직박구리는 과일뿐만 아니라 꿀도 아주 좋아하는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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