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발바닥공원은 마른하천인 방학천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입니다.
1960년 중반에 형성되기 시작한 무허가 판자촌을 2002년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쓰레기와 오물 악취가 풍기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구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쉼터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판자촌에서 녹색 공원으로 변신한 운명이 평소 하찮게 여기다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인정받고 있는 우리 몸의 발바닥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렇게 붙였다고 합니다.
환경교육센터
도봉구청은 2003년 여유 공간을 용도 변경하여 환경교육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도봉환경교실 환경배움터!
- 배움터에는 건강한 환경에서 잘 자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도담도담 교육장, 교육준비실, 사무실로 구성.
- 환경배움터 2012년 10월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진행.
- 오전 단체 환경프로그램의 확대 운영가능 – 기후변화 스쿨, 자연체험활동, 수교실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해짐.
- 기존의 초등학교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주부, 청소년, 지역단체 환경동아리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 대상의 폭이 넓어 짐
전체 건평이 45평에 강의실 하나 밖에 없는 작은 공간으로 시작하였고, 2012년 교육장의 증축으로 인해 교육시설이 한곳 더 생겼습니다.
도봉환경교실은 특히 2002년 환경단체들의 연대활동으로 지자체 기초의원으로 당선 시킨 환경후보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봉환경교실은 2003년 직영 운영에서 2004년 (사)환경교육센터로 위탁 운영되면서 프로그램 중심의 환경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도봉환경교실은 발바닥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인대상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역 단체 및 학교로 찾아가는 단체지원 환경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교육 자원봉사단체인 자연해설단과 함께 도봉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봉환경교실 환경배움터!
- 배움터에는 건강한 환경에서 잘 자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도담도담 교육장, 교육준비실, 사무실로 구성.
- 환경배움터 2012년 10월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진행.
- 오전 단체 환경프로그램의 확대 운영가능 – 기후변화 스쿨, 자연체험활동, 수교실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해짐.
- 기존의 초등학교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주부, 청소년, 지역단체 환경동아리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 대상의 폭이 넓어 짐
환경교육 프로그램 예약은 인터넷 및 전화로 사전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02)954-1589 / www.ecoclass.or.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