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 소나무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잎이 두 개이고 언제나 푸르며,

30m이상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껍질은 거북이등 처럼 갈라지고 윗부분은 붉은색이지요.

사람들은 용의 비늘을 닮았다고 합니다.

얼마전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습니다(45.7%).

예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와 일생을 보냈지요.

태어나면 금줄에 저의 잎이 걸리고

가지와 잎으로 불을 피우고

꽃가루와 어린 순을 먹기도 하고요.

저를 이용해서 여러 농기구를 만들어 농사도 짓고,

집도 지어서 살다가

일생을 마감하면 저로 만든 관에 들어가지요.

조선시대 세종대왕께서는 저를 보호하려고 금산정책을

펼쳤다고 합니다.

봄이 되면 노오란 꽃가루를 뿌리고

가을이 되면 예쁜 방울을 만듭니다.

나는 소나무입니다.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매봉산)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매봉산)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0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금호터널지역)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금호터널지역)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0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방향안내(매봉18길)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매봉18길)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0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한강사업본부)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0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 한강



한강을 예전, 고구려에서는 '아리수' 라 했으며, 백제는 '욱리하' 라고 했습니다. 또 신라는 상류를 '이하', 하류를 '왕봉하' 라고 불렀습니다.

한편 '삼국사기' '신라편' 지리지에는 한강을 '한산하' 또는 '북독' 이라고도 했습니다.

고려때는 큰 물줄기가 맑고 밝게 뻗어내리는 긴 강이란 뜻으로 '열수' 라고 불렀으며, 모래가 많아 '사평도' 또는 '사리진' 이라고도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경강' 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 이전에 백제가 동진과 교통하여 중국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한강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고쳐서 '한수'라 불렀고, 그 뒤부터 옛이름은 차츰 사라지고 '한수' 또는 '한강' 이라고만 불리어졌습니다.

한편 한강은 본래 우리말 '한가람'에서 비롯된 말로 '한'은 '크다, 넓다, 길다'는 의미이며, '기람'은 강의 고어로 '크고 넓은 강' 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한강의 역사

선사시대의 한강

한강유역에서 구석기, 신석기시대 유물이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신석기 문화를 대표하는 것이며 그들의 식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서 토기, 석기 또는 골각기 등이 발견되고 있다. 이들은 구릉이나 야산에서 집중적인 채집활동을 벌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원초적인 어로기법인 낚시어법이나 자돌어법이 일찍부터 성행하여 창 또는 작살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찔려 잡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돌어법, 낚시어법이 개인적인 단독작업으로서 어획량이 많지 않은데 비해 어망을 이용한 고기잡이는 채집어법과 더불어 집단적 공동작업을 통하여 대량어획을 가능하게 하는 어로기법인데 그러한 증거로서 어망추가 여러 유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 그들은 바로 이러한 공동작업에 의한 대량생산을 통하여 잉여생산물을 축척하여 나갔고 그것은 한편으로는 환경에의 적응도를 높여 생존가능을 증대시켰으며, 그에 따라 인구가 증가되고 취락이 팽창하였으며 안정된 정착생활을 통하여 문화가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이후 청동기시대의 발달된 문화를 거쳐 한강유역에서 고대국가가 발달하게 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다.
청동기 시대의 한강

지리적으로 한반도 중앙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한강유역의 청동기시대는 한반도 동북지방(함경 남북도)의 민무늬토기, 구멍무늬토기, 붉은간토기문화, 서북지방(평안남도, 황해도)의 팽이토기문화의 영향을 받아 민무늬토기문화 및 청동기문화가 성립되었으며 이들 양지역의 문화는 자체적인 발전과 혼합을 통해 한강유역의 독특한 청동기문화를 이룩하고 한편으로는 한반도 남부지방으로 문화를 전파시켜 주는 중간 매개지역의 역할도 담당하였다. 한반도에서는 민무늬토기 시대에 이르러 신석기이래의 농경이 더욱 발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유적지 움집터에서 탄화된 쌀, 보리, 수수, 기장이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잡곡농사가 한반도 전역에 일반화되었음은 물론, 벼농사도 서북지방과 남한지역에 상당히 일반화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한강유역의 벼농사는 서북지방 팽이토기 주민의 남하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남하한 팽이토기인들이 재래의 동북계 민무늬토기인과 접촉 융화하면서 한강유역, 나아가서는 남한지역에까지 벼농사가 일반화 된 것으로 생각된다.

삼국시대의 한강

삼국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강유역의 득실이 나라의 흥망성쇠와 지대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그 이유는 한강유역이 반도의 중앙부를 축으로 관류하는 큰 강인 만큼 한반도의 중심무대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군사, 경제, 사회, 외교적 제조건을 구비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 지역이 삼국쟁패의 주요 과녁이 되었고 한강유역을 점유한 국가는 영토적 확장과 더불어 국가발전의 강력한 터전을 마련한 결과가 되었다. 결국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강유역을 번갈아 지배했던 사실을 전 역사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한강유역을 점유하면 나라가 번영하였고 상실하면 쇠퇴하였다.

고려시대의 한강

송악의 호족 출신인 왕건은 918년 왕이 되어 고려를 건국하고 935년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문종 21년에 한강유역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당시 양주(현 서울)를 남경으로 승격시켜 개경 및 서경과 함께 3대요지가 되었다. 이후 고려말 1382년(우왕 8년) 9월에 한양천도를 단행하였다. 그러나 왜군의 창궐, 대명관계의 복잡성등 정치,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풍수지리설이 성행하자 도읍이 불길하다 하여 이듬해 2월에 개성으로 돌아왔다.

고려왕조 마지막왕인 공양왕때(1390년 9월) 다시 한양천도를 단행하였으나 한양천도가 있은 후 큰 비바람과 천둥번개가 일어나고, 인축이 동사했으며 신도의 문화부에 큰 범이 뛰어들어 사람을 물어가는 등 불길한 일이 자주 발생하자 1391년 2월에 다시 개성으로 도읍을 옮기게 되었다. 이리하여 고려로서의 한양천도 문제는 종말이 맺어지고 그 완전한 실현은 1394년(조선태조 3년) 이성계에 의해 이루어 졌다.


조선시대의 한강

태조 이성계는 즉위후 불과 16일만인 1392년 8월 3일에 도평의사사에게 한양천도를 명하여 태조3년(1394년) 10월 25일(음력) 천도를 실현하였다. 한양천도의 배경은 다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주지하는 바와 같이 풍수지리설에 영향을 받은 바가 컸다는 점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즉 개경의 지덕이 쇠패한 땅이라 망국의 수도를 하루라도 빨리 피하려는 미신적 사상인 음양지리(풍수)적 사상에 영향받아 천도를 서둘렀다는 지적이다.

둘째, 태조 이성계 자신이 왕위획득과 관련되는 행위에 대한 가책과 개성의 왕씨를 중심으로 한 구가세족의 반발에 대처할 필요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정치적 정황은 태조 이성계로 하여금 천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게 하였다.

셋째, 한강을 끼고 한양의 인문지리적 위치의 중요성을 들 수 있다. 한 왕조가 도읍지를 선택할 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선 지리적인 위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양은 지세가 훌륭하고 군사적인 방위에 있어서 천연의 요새지였다. 이러한 지세의 훌륭함은 일찍이 이중환도 그의 「택리지」에서 한양의 진신인 삼각산이 수려하고 맑기가 나라 안에서는 사산중의 하나라고 예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전근대사회에 있어서 국가재정의 운용을 위한 수입은 거의 농업생산물에 의지하고 있었다. 농업경제가 사회의 기반을 이루고 상태에서는 현물을 조세로 수취하였다. 따라서 조정에서는 세곡의 운송에 큰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도로망을 포함하여 육상교통 수단이 별로 발달하지 못했던 까닭에 조세는 주로 대량수송이 용이한 조운을 통해 운송되었다. 그러므로 도읍지로서의 위치는 수륙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어야 함은 필수적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지리적 위치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 한강을 끼고 있는 한양은 천도때부터 조운의 발전은 필연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전국의 세곡이 조운을 통하여 한강에 모였고, 한양에 거주하는 지주층이 지방농장에서 거두어 들인 소작도 대부분 선박으로 이곳에 운반되었다. 도성내 일반 생활품도 그 양이 많은 것은 대부분은 선박으로 한강을 통하여 공급되었다. 그리고 조선후기에 이르러 세제개혁과 아울러 대동법이 실시됨에 따라 한강은 더욱 중요성을 더하게 되었으며, 호남을 비롯하여 충청도 등지에서 수납되는 대동미는 조운선을 통하여 한강으로 수송되었다. 따라서 한강은 백관의 녹봉과 국가재원을 충당시켜 보급로가 되었다.

근세의 한강

한강변에 입주했던 최초의 외국인은 프랑스인 신부들이었는데 1887년 현 원효로4가 1번지의 6,500평의 땅을 구입하여 신학교를 건축하고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한강에 증기선이 최초로 운항한 것은 1888년이었는데, 그 뒤 1890년 독일계와 미국계의 증기선이 취항하게 되었고, 이어 중국인 거상 동순태가 100톤짜리 증기선을 들여와 용산과 인천사이를 취항하기 이르렀다.

1899년 착공한 한강철교공사는 다음해인 1900년에 완공,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철교가 놓여졌다. 그리고 길이 26마일의 서울역에서 인천을 잇는 경인철도가 1900년에 개통되었다. 그리고 한강에 최초의 인도교가 가설된 것은 한일 합방 6년뒤인 1916년이었고, 새 인도교는 1934년에 착공하여 1936년에 완공되었는데 폭 20미터에 길이는 10,005미터였다.


한강에 큰 홍수가 있었던 때는 1912년과 1920년, 1925년의 세차례였다,. 그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낸 것은 1925년(을축)대홍수로 7월 15일에서 18일까지 4일간에 걸쳐 400에서 500밀리미터의 높은 강수량을 보였다. 노도와 같은 홍수물은 한강 제방을 무너뜨리고 순식간에 용산, 남대문 앞 까지 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올림픽 주경기장이 위치한 잠실동과 신천동은 부리도(浮里島)라 불리는 하중도(河中島)였다. 이 섬은 오랜 세월 동안 흐름이 약간씩 북서류하게 됨으로써 생겨난 섬이다.

1970년 4월, 북쪽 하도를 넓게 하고 남쪽의 하천을 폐쇄함으로서 하중도를 육지화하는 대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대역사는 100만 평이 넘는 공유 수면 매립공사가 주축이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그 주변 340만평의 광역 구획정리사업이 동시에 실시되어 1975년에 마무리 되었다. 이개발로 인해 남류하던 흐름이 폐쇄되면서 만들어진 호수가 하적호(河跡湖)인 석촌호수이다.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서울숲·남산길 방향안내 서울숲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 남산길 이용안내 지정된 숲길

서울숲과 남산을 이어주는 숲길입니다.

지정된 숲길을 이용해 주세요.

서울숲·남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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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남산길 이용안내 버티고개지역


서울숲·남산길 우회 노선 안내입니다.
A코스 : 기존 서울숲·남산길 노선입니다.
B코스 : 한양도성길을 이용해 남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한양도성길과 연결되어 N서울타워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한양도성길은 서울숲·남산길과 국립극장에서 만납니다.



서울숲·남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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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서울숲 남산길 이용안내 출발점

도로 확장 공사로 용비교 보행로가 폐쇄되어 용비교를 이용하여 응봉산으로 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응봉산으로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도면의 우회로를 확인하시어 서울숲·남산길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용비교 보행로 폐쇄기간 : 2016년 10월 까지
문의처 : 성동구청 공원녹지과(02-2286-5654)



서울숲·남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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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남산길 이용안내 사거리

도로 확장 공사로 용비교 보행로가 폐쇄되어 용비교를 이용하여 응봉산으로 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응봉산으로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도면의 우회로를 확인하시어 서울숲·남산길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용비교 보행로 폐쇄기간 : 2016년 10월 까지
문의처 : 성동구청 공원녹지과(02-2286-5654)




서울숲·남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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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남산길 이용안내 서울숲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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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교 보행로 폐쇄기간 : 2016년 10월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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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남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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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를 참나무라고 합니다.
참나무는 여러 종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섞일 수 있어 구별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이 숲에는 어떤 참나무가 자라고 있을까요?
숲에서 참나무를 구별해 봅시다.
도토리는 야생동물들에게 아주 귀중한 먹이일 뿐만 아니라,
숲에 꼭 필요한 생명의 원천입니다.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 왕벚나무



Prunus yedoensis Matsumura

장미과
갈잎큰키나무
Japanese Cherry

봄이 되면 꽃이 잎보다 먼저 활짝 피었다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특징을 가진 나무입니다.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벚나무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908년 서귀포에 살던 프랑스인 신부 타케가 한라산 자락 관음사 뒤 해발 600미터 지점에서 채집한 것을 장미과의 권위자인 독일 베를린 대학 교수 괴네가 보고, 자생지가 제주도라고 하였습니다.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대한민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에 자생하는 왕벚나무는 해발 500미터 정도에서 자라는데, 더 높은 곳에서 자라는 산벚나무와 더 낮은 곳에서 자라는 올벚나무와의 자연 잡종으로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높이가 15m, 직경 50cm정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가장자리에 이중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4월에 연분홍 빛으로 핍니다.

열매는 5~6월에 검은빛으로 익습니다.

4월이 되면 아름다운 왕벚나무 꽃길이 만들어 집니다.
산 속에서 만나는 왕벚나무 꽃길은 온 천지가 연한 분홍빛으로 덮이는 화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 매봉산 양서류



매봉산에는 양서류들이 살고 있습니다.
용산구는 2013년에 매봉산 자연습지 지역에 산개구리, 두꺼비, 그리고 도롱뇽 600마리를 방사하였습니다.

산업화, 도시화가 되기전인 아주 양호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수계가 형성되었을 때는 다양한 종류의 양서류가 산림과 연계된 녹지경관에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천의 오염과 녹지축의 단절화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한 자연생태계의 파괴가 가속되면서

유일하게 습지에 남아있는 지역 혹은 인간의 간섭이 적은 지역에 만 소수의 종들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서류가 줄어든 원인

양서류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

오존층 파괴- 자외선 증가

부화 및 발생율 저감(생물 다양성 감소)

지구 온난화- 기온상승

생리 생체적 리듬 이상

산성비

산성호르몬 - 내분비계 생식기 이상

곰팡이에 의한 감소


인위적 현상

서식처 및 산란장소 소실- 환경변화

습지의 매립 및 훼손으로 인한 감소

수변 습지대감소(하천직강화, 고수부지 콘크리트화)

인간 야외활동 증가

보신문화에 의한 포획

살충제, 농약, 독극물 감염

농업의 기계화

신설도로에 의한 이동장애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녹지축의 단절화


양서∙파충류는 생태계내에서 식물연쇄, 에너지의 흐름과 개체군의 크기조절 등에 있어서, 이들의 생태적 지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서식지에서는 해충을 잡아먹어 인간에게도 유익한 역할합니다.

양서∙파충류의 주요 서식지는 종마다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양서류의 경우 평지의 밭, 논과 수로 풀밭과 저지대의 물이 고여 있는곳

그리고 자연림이 잘 보전된 계류가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 서식지가 인간이 활동하는 곳과 인접하고 있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개구리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습지를 지켜주세요.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_붉은머리 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뱁새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 참새보다 더 많이 관찰되는 새입니다.
이 새가 짓는 둥지는 비바람에 무저지지 않을 만큼 단단하답니다.
특히 새끼들을 키우는 동안 같이 키우는 합동번식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길이는 약 13㎝ 정도이며 등은 진한 적갈색이고 배는 황갈색입니다.
부리는 짧고 육중하며, 재빠른 동작으로 움직일 때 긴 꼬리를 자주 좌우로 쓸 듯이 흔들면서 움직입니다.
천적은 둥지를 빼앗는 뻐꾸기와, 알을 먹어치우는 어치와 누룩뱀이 있습니다.

둥지는 키가 작은 나무에 지푸라기와 나무 껍질들을 거미줄로 연결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듭니다.

뻐꾸기는 이 새 알의 색깔과 똑같은 파란 색깔의 알을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에 낳습니다. 새들 중에서 가장 짧은 10~11일의 부화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뻐꾸기 새끼는  붉은 오목눈이의 알들을 모두 밀어버리거나 먹이를 먼저 얻어 먹으면서 자랍니다.

흰색의 알을 낳는 뱁새가 증가하면서 뻐꾸기의 알이 많이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더욱 놀라운 점은 뻐꾸기 또한 뱁새가 구분해 내지 못하도록 점점 흰색에 가깝게 낳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은머리오목눈이

서울숲·남산길 자연해설 _ 새매

 새매

Accipiter nisus nisosimilis  

Eurasian 
sparrowhawk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텃새이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23-4호로 지정된(1982. 11. 4) 매의 일종입니다.

지금 서 있는 곳 근처에서 새매가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하늘위에서 새매가 바람을 타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식기에는 우거진 숲에서 볼 수 있으나 가을과 겨울에는 평지와 도시 교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작은 나뭇가지로 만든 접시 모양의 큰 둥지를 틀고
5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습니다.
알을 품는 기간은 32∼34일이며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24∼30일 정도 입니다.북부지역에서 번식한 집단은 겨울에 아열대 지역까지 남하하여 겨울을 나지만 남부번식 집단은 텃새로 살아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텃새로 살아갑니다.

암컷의 몸 길이는 35~41cm, 수컷은 29~34cm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큽니다.
먹이는 주로 도요류, 물떼새류, 지빠귀류, 등 작은 새들을 주식으로 하고
가끔 쥐들도 먹습니다.


새매

매봉산

성동구 금호동 응봉동과 용산구 한남동에 걸져 있는 봉우리로서, 산이 높고 빼어났는데,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았다고 전하는데거 유래된 이름이다
응봉, 작은 매봉, 응봉산, 매봉이라고도 하였다.


대현산

대현산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는 해발 123m로 서울숲에서 시작해 응봉공원, 독서당공원, 호당공원,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 매봉산까지 성동구의 여러 근린공원을 두루 거쳐 남산에 이르는 코스로 ‘서울숲~남산길’이라고 불린다.

대현산은 응봉근린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나 현재는 매봉산으로 불리고 있다. 옛날에는 응봉(鷹峰)으로 통칭되었으나 현재는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으로 나뉘었다. 응봉근린공원의 전체적인 면적은 670,168㎡이고, 자치구별 면적은 용산구(172,217㎡), 중구(115,418㎡), 성동구(382,533㎡)이며 자치구별로 분할하여 관리한다.


전해오는 이야기
무학대사는 무학봉 뒤에 큰 물이 고이면 절이 크게 번창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실제로 조선 말기에 상수도 보급을 위하여 대현산배수지가 생긴 이래 절이 번창하였다고 한다. 대현산은 산이 높지는 않으나 옛날부터 찾는 사람이 많았다. 이곳지역은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았으므로 매봉 또는 한자명으로 응봉이라 하였다. 큰 매봉 · 작은 매봉은 모두 응봉 줄기의 봉우리로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역 북쪽에 서로 남북으로 마주 보고 있다. 이 넓은 산역(山域)을 일반적으로 응봉이라 부르면서, 봉우리의 높이에 따라 큰 매봉 · 작은 매봉으로 불렀다. 응봉은 한양에 천도하여 왕궁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임금의 매 사냥터였다.
1394년(태조 3) 천도에 앞서, 동교(東郊, 뚝섬 일대)에서 매를 놓아 사냥을 즐겼다. 이때 응봉에서 활을 쏘았는데 화살을 맞은 새가 중랑포(中浪浦) 도요연(桃夭淵)에 떨어졌으므로 이 자리를 살곶이, 즉 전관(箭串)이라 하였다고 한다. 태조는 1395년(태조 4)에 지금의 매봉 기슭에 매사냥을 관장하는 응방을 설치하였다. 


주변환경
성동구는 응봉산과 대현산을 연결하는 생태통로를 2009년에 만들었고 행당동 뒤쪽으로 독서당공원을 만들어 유서깊은 이곳에 휴식처를 조성하였다. 독서당공원은 응봉산과 형제산인 대현산으로 바로 연결된다. 대현산은 응봉의 줄기이며, 인근 주택가가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되었다. 사방으로 서울 동부지역을 조망하기 좋다. 호당공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현배수지공원이라고 불리던 곳인데 최근에 공원 이름을 공모해 호당공원으로 이름을 바꾼 곳이다.
호당공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금호산 맨발공원이 나온다. 금호산은 벚꽃 축제가 해마다 열리는 곳이다. 맨발공원을 지나면 생태통로가 나오고 금호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금호산 정상엔 정자가 있고 금호산 정상에서 한강 쪽을 바라보면 서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관이 나오고 여기서 이어지는 매봉산 팔각정은 한강의 전망대로 인기가 높다. [1][2]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종합안내판 매봉산지역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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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2일 일요일

버티고개 _서울숲남산길


중구 신당동 끝과 약수동이 이어진 부근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고개와 한남동에서 장충단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통틀어서 버티고개라 하였고, 한자로 벌아령(伐兒嶺) 또는 부어치(扶於峙)라 하였다. 근래에는 약수동길의 고개를 약수동고개라 하고, 한남동∼장충단 고개는 장충단고개라 한다. 버티고개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야기가 전해온다.
첫째, 예전 이 고개는 좁고 험한데다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도적이 들끓었다. 순라꾼들이 야경을 돌면서 ‘번도’라고 외치며 도둑을 쫓았는데, 이 말이 차츰 변하여 번티(番峙)라 하다가 버터, 버티라 하고 한자명으로 부어치(扶於峙)가 되었다는 것이다.

새가 험상궂고 마음씨가 곱지 않은 사람을 보면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이라는 농담이 생겨났다.

실제 버티고개에는 조선초기부터 도둑이 들끓어 『조선왕조실록』에도 그 사실이 적혀 있다. 몇가지 예로 세종 13년(1431) 4월에 버티고개에 있는 초막에 도적떼가 침입하여 승려 3명을 살상하고 재물을 빼앗아 달아났다. 조정에서는 병조·형조·의금부·한성부로 하여금 도성 4대문을 막고 수사케 하였다. 10여일만에 도적떼 6명을 체포하여 참형에 처하였지만 수사과정에서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애궂은 봉변을 당하였다. 예종 원년(1469)에는 버티고개 남소문에서 도적떼가 군사들을 죽이고 수문 선전관을 쫓아내어 도성 내외를 소란케 함으로써 그 후 남소문을 폐쇄하는 일까지 생기게 하였다. 성종 10년(1497)에는 버티고개 일대에 도적떼가 많은 것은 그 곳 일대에 소나무숲이 무성하여 도적들이 숨기 때문이라 하여 한성부로 하여금 소나무숲을 베게한 일도 있었다.
둘째, 조선초기의 풍수지리설에 관련된 것이 있다. 서울의 주산인 북악의 부아암(負兒岩)이 마치 어린아이가 등에 업혀 밖으로 달아나려는 형상인 까닭에 그것을 막기 위해 떡고개(아현)를 두어서 떡을 가지고 아이를 달래 머무르게 하고, 또 남쪽에는 벌아령(伐兒嶺)을 두어서 아이가 나가면 벌을 주겠다고 하여 아이를 못나가도록 막았다는 것이다. 그 벌아령이 변하여 버티고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는 것이다.
셋째, 버티고개의 ‘버티’는 밝음, 광명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하는 것이다. 버티고개의 ‘버티’는 『숙종실록』 권49 숙종 36년 11월 정사조(丁巳條)에 안정기(安鼎基)의 상소문 중에 보이는 ‘부아현(負兒峴)’의 원어로 생각하는 것이다. 즉 ‘부아(負兒)’는 우리 말의 광명을 의미하는 말인 ‘불’ ‘부여’의 한문식 표기인 것으로 옛부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중심지에서 동남방에 있는 산과 고개의 이름이 흔히 ‘부아(負兒)’로 쓰여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버티고개 역시 고개의 방위가 서울의 동남방에 해당되기 때문에 ‘일출산(日出山)’ 또는 ‘광명현(光明峴)’을 의미하며 ’버티’라고 불리어졌다는 것이다.

버티고개 마루에는 버터약수라는 약수가 있었다. 물맛 좋기로 유명하여 고개를 넘나드는 사람은 누구나 쉬어가면서 약수를 마셨다. 약수동이란 행정동명도 이 약수에서 유래되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 약수터 자리에 ‘버터약수터 자리’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다.

이 버티고개에는 지금은 흔적조차 없지만 남소문(南小門)이 세워져 있었다. 서울특별시기념표석위원회는 1985년 남소문 자리에 기념표석을 설치했는데, 현재의 타워호텔 부근 고개 마루턱이다.
남소문은 서울성곽 4소문 중의 하나로 그 건립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세조 2년 11월∼3년 9월 사이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기적으로 보아 세조 3년(1457) 봄에 건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구 광희동에 있는 광희문(光熙門)은 태조 5년(1396)에 도성을 쌓을 때 축조된 것으로 서울의 남소문에 해당되지만 속칭 시구문(屍口門) 또는 수구문(水口門)이라고는 하나 남소문이라고 칭하지는 않았다.
조선 초에 남쪽지방에서 한강나루(한남동)를 통해 도성으로 들어오려면 광희문을 이용해야 하는데, 한강을 건너 바로 버티고개를 넘지 않고 동쪽으로 산등성이가 높고 낮은 길들을 돌아서 광희문으로 들어오는 것은 불편하다 하여 이곳 버티고개에 새문을 건립하자는 의견에 따라 남소문을 건립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남소문은 강남과 성내 통행의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 남소문이 있으므로 해서 지금의 장충동 일대를 예전에는 남소동(南小洞)이라 하고 이곳에 있었던 병영을 남소영(南小營)이라 하였다.
그러나 남소문은 건립된지 12년만인 예종 원년(1469)에 폐쇄되었다. 이 때 지경연사 임원준(任元濬) 등이 남소문은 수레조차 다닐 수 없으므로 실용성이 없다고 폐쇄를 건의하였고, 음양가(陰陽家)들이 서울의 동남쪽을 개방하면 나라에 화가 미칠 것이라고 함에 따라 예종은 남소문을 폐쇄하였다. 서울의 동남쪽을 개방하면 화가 미친다는 예는 이곳에 남소문을 건립한 후인 세조 3년(1457) 9월에 세조의 장남인 의경세자(懿敬世子)가 사망하였으며, 또 하나는 남소문을 열어 놓으면 도성 안 부녀자의 음행(淫行)이 많아진다는 속설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하여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폐쇄 바로 한달 전에 남소문에 도적떼가 출몰한 사실도 폐쇄의 한 원인이 되었다.
예종 때 남소문 폐쇄가 있은 후 84년이 지나 명종 8년(1553)에는 남소문을 다시 개통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즉 도적떼가 남소문이 잠기고 인적이 끊긴 것을 이용하여 성 밖 깊숙한 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성을 넘어와서 날뛰게 되므로 성문을 열어서 인마의 왕래가 많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숙종 때에도 몇차례에 걸친 남소문 개통 건의가 있었지만 번번히 풍수지리설에 의한 반대론에 부딪쳐 개통되지 못하고 말았다. 예종 원년(1469)에 폐쇄된 남소문은 존속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 훼손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제 때에는 주초(柱礎)마져 없어져 버렸다.
남소문 부근에는 많은 관아가 위치하고 있었다. 남소문 옆에는 조선시대에 수도방위와 왕실 호위를 맡은 어영청의 분영(分營)인 남소영(南小營)이 있었다. 남소영의 규모는 건물만 194간에 이르고 부근에는 군영과 관련된 건물들이 집결되어 있었다. 『동국여지비고(東國輿地備攷)』에 보면 남소영 북쪽에 137간의 남창(南倉)이 있고, 영내에는 52간의 화약고가 있었다 한다. 이외에도 수도 경비를 맡았던 금위영(禁衛營)의 화약고도 남소문 부근에 있었다. 남소문 부근에 이러한 관아의 부속창고가 있었던 것은 한강나루에서 곧 바로 이곳으로 물자 수송을 할 수 있는 교통상의 편리와 함께 도성 방어의 지리적 조건 때문이었다.
약수동에서 버티고개로 올라가는 오른쪽에는 장충단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장충단공원은 조선말 을미사변(乙未事變)과 춘생문사건春生門事件) 당시에 순국한 충신·열사들의 제사를 지내던 장충단(奬忠壇)이 있던 곳이다. 장충단은 광무 4년(1900)에 처음 건립되었다. 일제 때에는 대일감정을 악화시킨다는 이유로 제사를 금지시켰다. 그리고 이 부근 일대를 공원으로 만들고 벚꽃 수천그루를 심고 장충단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경성부에서 관장하였다. 또 이등박문(伊藤博文)의 보리사(菩提寺)인 박문사(博文寺)를 세우는 등 민족정기를 말살하려는 음모가 깃들어 있던 곳이기도 하다.
6·25전쟁으로 장충단 사전(祠殿)과 부속건물은 파손되었으며, 현재 장충단공원 일대에는 장충단비·수표교·사명대사동상·유관순동상·최현배동상 등이 있다. 지금은 배드민튼·에어 로빅 등 새벽운동을 하는 시민, 남산을 조깅하는 시민들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장충단공원 맞은 편에는 장충체육관이 있으며, 체육관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의 왼쪽으로 호텔신라·자유센터·타워호텔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맞은편 남산 기슭에는 국립중앙극장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 곳을 통과하는 지하철6호선에는 버티고개의 이름을 따서 「버티고개역」이 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과 한강, 중구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생태문화길' 프로젝트 요충지 버티고개 생태통로가 완공됐다. 한강에서 남산으로 진입하는 신당동 다산로 버티고개는 한남대로와 다산로·장충단로가 한데 모이는 교통의 요지. 남산으로 가려면 꼭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다.

1년의 기간과 40억원 예산이 투입된 생태통로는 버티고개 도로 위에 만들어졌다. 통로 폭 26~42.6m, 길이 62.9m, 높이 15m 규모로 "도로로 끊어졌던 남산의 허리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로 주변에는 복자기·산딸나무 등 나무 1만7452그루와 각종 꽃·풀을 심었다. 이종남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은 "버티고개 통로는 시민뿐 아니라 동·식물이 어우러진 생태통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는 남산타운 아파트, 장충단로, 남산그린빌라에서 버티고개 생태통로로 진입할 수 있는 목재계단 5곳 350m를 설치하기도 했다.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서울숲·남산길 이용안내 우회로 장충로 부분

서울숲·남산길 우회 노선 안내입니다.
A : 기존 서울숲·남산길 노선입니다.
B : 한양도성길을 이용해 남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서울숲·남산길 이용안내 우회로 서울숲 지역



도로 확장 공사로 용비교 보행로가 폐쇄되어 용비교를 이용하여 응봉산으로 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응봉산으로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도면의 우회노선을 확인하시어 서울숲·남산길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용비교 보행로 폐쇄기간 : 2015년 12월 까지
문의처 : 성동구청 공원녹지과(02-2286-5654)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7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7

7코스 1.2km/30분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버티고개 삼거리에서 국립극장까지 10여분 정도 걸어간다.

국립극장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이제 도심 산책로의 마지막 코스인 남산공원산책로이다. 왼쪽에 성벽을 따라 걷다가 오른쪽에 계단을 올라가는 입구가 보인다. 계단을 올라가면 언제나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N타워가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넓은 광장의 팔각정이 본 코스의 종점이자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곳이다.
이제 반대방향으로 한번 더?


연계 
전철 : 6호선 버티고개
버스:  420 142 144 407 성동02, 03, 05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은 G마켓, 서울시, 생명의숲과 함께 합니다.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6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6

6코스 1.5km/40분
매봉산 팔각정 - 국립극장

금호산맨발공원에서 연결된 도로로 나오면 매봉산(해발 172m) 공원산책로 안내판이 나온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는 대단위의 아파트가 보이고 좌측에는 학교가 있다.

서울숲에서 계속 왔다면 이제부터는 약간 힘들어 할 수도 있지만 팔각정에 다다르면 한강과 남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운동기구들이 여기 저기 있으니 언제든 운동도 가능하다.

내려가는 길에는 소나무가 있어 분위기가 고즈넉하다.


연계 
전철 : 3호선 약수역, 금호역 6호선 약수역
버스:  147 301 421 성동06

서울숲남산길은 G마켓, 서울시, 생명의숲과 함께 합니다.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5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5

5코스 1.6km/40분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금호산 공원으로 가는 도로 좌측에 쌈지마당이 있는데 마치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으로 돌 조각품들이 눈길을 끈다.

걷다보면 어느새 맨발공원이 나오고 몸에 좋다는 돌 위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시설이 잘 가꾸어진 곳으로서 야생화 단지가 특징인 금호산맨발공원은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 화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연계 
전철 : 3호선 약수역, 금호역 5호선 신금호역
버스:  성동05, 06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은 G마켓, 서울시, 생명의숲과 함께 합니다.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4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4

4코스 1km/25분
응봉공원(배수지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대현산공원에서 조금 걷다보면 금새 도로로 진입하며 논골사거리에서 이정표를 따라 걸으면 배수지공원으로 향한다.

많은 사람들이 잘 닦여진 보행로를 걸으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풍경이 활기를 더해주는 곳이다.

연계 
전철 : 5호선 신금호역, 행당역
버스: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은 G마켓, 서울시, 생명의숲과 함께 합니다.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3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3

3코스 0.9km / 20분
독서당 공원·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응봉산에서 대현산간 생태통로를 건너 독서당공원이 나온다. 아파트를 주변에 두고 있으니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 손잡고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대현산 공원이 나온다.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을신발을 벗고 걷는 여유도 즐겨볼 수 있다.

연계 
전철 : 5호선 행당역, 신금호역 중앙선 응봉역
버스:  성동02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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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2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2

2코스 0.8km/20분
응봉산 팔각정 - 대현산공원 구간

서울숲을 벗어나 차들이 복잡하게 오가는 도로를 서울~남산 간 이정표를 따라 걸어간다. 용비교를 건너면서 아래쪽의 중랑천의 조용한 물길을 바라보는 재미와 자전거를 타며 중랑천을 따라가는 여유로운 모습도 볼 수 있다. 걷다보면 응봉산(해발 94m)의 목조계단이 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작은 언덕 높이이므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한강과 도심의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책로이다.

연계 
전철 : 중앙선 응봉역
버스:  110B 241A 241B 421 110A 0213 2411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은 G마켓, 서울시, 생명의숲과 함께 합니다.







서울숲·남산길종합안내 001


서울숲·남산길 종합안내 001

1코스 1.4km/40분
서울숲 - 응봉산 팔각정 구간

서울~남산간 도심 등산로의 첫 출발지인 서울숲은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 생태공원이다. 5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된 35만평(약 1,156,500㎡)의 서울숲은 그야말로 도심속의 자연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산소와 같은 곳으로써 도심 등산로의 첫 출발지이다. 서울숲의 원형광장을 지나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변휴게 실과 구름다리가 나온다. 구름다리를 건너 용비교를 지나면 응봉산으로 진입하는 계단에 이른다.

연계 
전철 :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
버스:  2014 2224 2412 2413 410


서울숲·남산길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과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는 남산을 연결하는 서울숲·남산길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 산책로』입니다.
서울숲,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걸으면서 서울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계절과 함께 한강의 우수 경관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The trail that runs from Seoul Forest, a representative park of Seoul, to Namsan Mountain, a mountain wrapped in history, is a winding path that will lead you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s natural beauty, history, and culture.
Walk along this beautiful trail all the way up to N Seoul Tower to get a great view of Hangang River. Passing by Seoul Forest, EungbongsanMountain, DaehyeonsanMountain, GeumhosanMountain, MaebongsanMountain, and BeotiGogae, the scenic trail through the city and surrounding mountains offers stunning views throughout each of the four seasons.

총연장 8.4km/3h 35m
서울숲 - 응봉산 - 독서당 공원 - 대현산 공원 - 응봉공원(배수지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매봉산 팔각정 - 버티고개(생태통로) - 국립극장 - 남산 N서울타워


서울숲남산길은 G마켓, 서울시, 생명의숲과 함께 합니다.